행함교회

아주까리콩(검은콩) 서리태 오이 토마토 살 구 자 두 땅 콩

얼룩울타리콩하고 검은 울타리콩을 몇 알 울타리 밑에 심었더니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구마 모종은 1주일 동안 잎이 마르고 다 죽어가는 것 같더니,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는지 잎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고추씨도 발아가 되고, 참외, 수박도 발아가 되어 옮겨 심을 때가 되가는 것 같습..

어제 저녁에 고구마 모종(베니 하루까: 꿀고구마)을 심었습니다. 축 늘어진 것이 꼭 내 어깨 처럼 보입니다. 힘내자 화이팅~!

1. 초석잠이 자라고 있는 모습 2. 이랑에 퇴비주고 잘 섞은 후의 모습 3. 비닐 멀칭 후 모습: 이 곳에 와송과 고구마와 히카마를 심을 예정입니다.

다를 모종을 사서 심느라고 바쁜 시기입니다. 저는 이제 겨우 떡잎만 살짝 나와서 본 잎이 두세장 나와야만 옮겨 심을 수 있네요. 1. 고추 2. 참외 3. 수박 4. 와송 5. 딸기

그동안 귀농한 후에도 이런저런 핑계로 화분에 그대로 기르던 둥글레와 흰백합을 화단을 만들어 옮겨 심었습니다. 둥글레 뿌리는 화분에서 뻗어나가지 못하여 화분내에서 빙빙 돌아 커다란 덩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흰백합도 화분을 털어보니 거의 20개 정도로 분구가 되어 있었습니..

비가 와서 잠시 안에 들어가 쉬는 중에 창문 밖에 무엇인가 어른 거리는 것이 있어서 일어나 자세히 살펴보니 커다란 꿩이 와서 모이를 찾아 쪼아 먹고 있더군요. 꿩이 놀라서 도망갈까봐 창문 안에서 촬영을 했더니 화질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부직포 턴넬속에 이식한 둥근와송들이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큰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은 녹색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세요.

1. 호박 2. 무화과 3. 포도 4. 두릅 5. 이것은 환삼덩굴로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서 자연을 망치는 아주 무서운 잡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