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을 고쳐주신 하나님 월요일 밤 11시가 넘어서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뒤쪽부터 불쾌한 느낌이 점점 심해 지기 했습니다. 그 통증은 갈비뼈를 지나 명치로 강하게 전달되어 왔습니다. 열이 올라오고 명치 부분과 그 아래 배가 너무나 아파서 도무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참다 참다 도저.. 신앙간증 2013.01.04
신경정신과 약을 먹으며 폐인으로 살던 사람이... 어느 주일,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할머니 성도가 낯선 중년 남자 한 사람과 함께 차에 올라탔다. 교회 가려고 아래로 내려왔는데 한 남자가 계단에 멍하니 앉아 있기에 교회에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냉큼 따라 나섰다고 한다. 이 중년 남자는 몇주 동안 빠지지 않고 예.. 신앙간증 2012.03.21
"엄마, 나 부천 목사님께 기도 받으면 아토피가 낳을 것 같아요." 성도의 가정에 늦게 낳은 딸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입니다. "엄마, 나 부천 목사님께 기도 받으면 아토피가 낳을 것 같아요." 아이가 이렇게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전화 상담이 왔습니다. 오늘 밤 0시 기도할 때에 따로 기도를 해 보고 다음 날 아침에 전화를 주기로 .. 신앙간증 2011.09.05
병원 망하는 꼴 보려고 그래요.... 빨리 퇴원하세요 사모와 함께 외출을 하였다가 7시쯤 귀가하여 저녁 식사를 하려고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귀에 익숙한 교회 여집사 전화였습니다. 우는 목소리로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전화였습니다. 지금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으니 함께 심방을 가서 기도를 해주십사하는 내용입니다. 그.. 신앙간증 2011.07.20
남편과 시어머니 구박에 죽고 싶어요 우리 교회에 다니는 여 집사에게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도 졸업하고,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날씬한.... 그야말로 외적인 스펙은 모두 잘 갖추고 있는 성도입니다. 이 동생이 시집살이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상담을 해 왔습니다. 남편은 사법고시 준비를 몇년 하는 중에 포기를 하.. 신앙간증 2011.06.28
아들을 주시면.... 피아노학원을 하는 여집사에게는 딸만 둘이 있었습니다. 딸들도 예쁘고 공부도 잘했지만 그래도 아들을 매우 갖고 싶어했습니다.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는 하면서도 만일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지 않으시면 "목사님 아들을 신학교 졸업할 때까지 모든 학비를 제가 대겠습니다."라고 말했습.. 신앙간증 2011.06.15
의사는 제왕절개수술을 하라는데 38세에 시집을 간 여청년이야기입니다.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면서 신앙생활을 참 예쁘게 한 청년입니다. 돈을 벌면 각종 헌금으로 하나님께 봉헌을 하면서 자신은 꾸미지도 않았습니다. 예쁜 옷도 사서 입고 싶을텐데..... 화장도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37세 되던 해에 통장 잔고가 300만원 밖에 없었습.. 신앙간증 2011.06.07
열이 가슴까지 올라오면 죽는데요. 주일 예배에 낯선 여집사님이 참석을 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 성도님이 우리 교회에 가보자고 해서 따라왔다고 한다. 집사가 성도가 다른 교회에 가자고 할 때에 선선히 따라 올 경우는 참 드는 경우일 것이다. 그 이유가 있었다. 할머니는 교회에 다닌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심장.. 신앙간증 2011.04.29
담배를 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처음 교회를 나간 것은 초등학교(국민학교) 5학년 여름 방학 때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했습니다. 내 친구의 작은 아버지가 목사님이셨습니다. 교회는 답십리에 있는 '태평교회'입니다. 처음 듣는 성경 말씀이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동네에 살고 있는 누나가 우리 반 선.. 신앙간증 2011.04.26
출산 직후 하혈이 멈추지 않아서 사모와 사이에 첫째 아들을 낳고 그 뒤로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 다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서 출산을 했습니다. 둘째 아이를 6시간의 진통 끝에 출산을 했는데 하혈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금 씩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기저귀를 갈아야 했습니다. 양도 점점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 신앙간증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