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꽃 저는 이 꽃을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더울 때 마시는 시원하고 상큼한 청량 음료와 같은 느낌을 가진 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풍경과 꽃 2009.07.18
범나리(호랑나리)가 드디어 피었습니다 응달이라 다른 곳보다 1-2주 늦게 피었습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이렇게 피어 주었네요. 하나님의 솜씨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풍경과 꽃 2009.07.12
포도와 석류와 무화과 포도, 석류, 무화과는 성경에 나오는 3대 과일입니다.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영글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또 이런 열매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풍경과 꽃 2009.07.10
장맛비 속에서도 꿋꿋하게 노란 백합이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꿋꿋하게 잘 견디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고 의심할 때가 참 많죠^^ 풍경과 꽃 2009.07.09
채송화 나이 드신 분들은 다 마음 속에 담아 놓은 꽃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 적에는 경제가 좋지 않아서 꽃들도 많이 않았죠. 제가 어릴 때에 보던 꽃이 나팔꽃, 채송화, 백일홍, 다알리아, 국화 이런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동네 화분에 채송화가 예쁘게 피어서 몇장 찍었습니다. 풍경과 꽃 2009.07.06
으아리 한낯의 태양 빛이 잎들 사이로 쏟아져 들어오고, 진분홍빛 예쁜 으아리는 그 빛으로 인하여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우기 때에나, 우리나라 장마철에 검은 구름 사이가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빛이 쏟아져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 귀한 풍경입니다. 예전에 중동에서 .. 풍경과 꽃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