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어난 야래향 한 달 전 쯤에 야래향이 피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딱 3일 지나고 꽃이 져서 얼마나 서운하던지요. 올해는 이것으로 끝났나 보다 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년에만 맡아야겠구나 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지난 번보다 3배는 많이 다시 활짝 피어났네요. 아름다운 향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풍경과 꽃 2009.08.28
햐얀 잎에 하얀 꽃 요즘 화단과 화분에 많이 심어 놓는 꽃입니다. 이름은 '초설초'라고 하네요. 잎사귀를 보다가 하얀 잎 사이에 또 하얀 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수한 모습이군요. 풍경과 꽃 2009.08.28
시민의 강 물고기 부화 알에서 나온 작은 물고기들이 예쁘고 귀엽기도 하네요. 모든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셀수도 없이 많은 종류를 만들어 조화롭게 하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풍경과 꽃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