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꽃

다시 피어난 야래향

chukang 2009. 8. 28. 14:46

한 달 전 쯤에 야래향이 피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딱 3일 지나고 꽃이 져서 얼마나 서운하던지요. 

올해는 이것으로 끝났나 보다 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년에만 맡아야겠구나 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지난 번보다 3배는 많이 다시 활짝 피어났네요. 

아름다운 향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풍경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두나무  (0) 2009.09.05
방아 꽃  (0) 2009.09.04
햐얀 잎에 하얀 꽃  (0) 2009.08.28
시민의 강 물고기 부화  (0) 2009.08.28
가을이 익어가는   (0) 200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