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익어가는 어떤 열매든지 반드시 꽃이 피고 시듦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모양은 처음에는 정말 초라한 모습입니다. 그 맛은 어떨까요? 쓰고 떫고 시고 ...... 그러나 익은 후에는 얼마나 향기롭고 달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성도의 삶이 이처럼 익어가야 하겠습니다. 하루 하.. 도란 도란 2009.07.01
할미꽃이 이렇게 빨리 피는군요!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늦은 봄이나 여름이 되야 피는 줄 알았는데... 3월 말부터 싹이 솟아남과 동시에 꽃봉오리가 피어오르네요. 올해도 화분에 심어 놓은 진달래도 활짝 피었구요, 역시 앵두 꽃도 활짝 피었네요. 하나님의 솜씨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죠^^ 할미꽃 진달래 앵두 도란 도란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