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도란

달려줘서 고마운 마음

chukang 2015. 9. 6. 19:51

늦게 심어서 달리기는 할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열매를 맺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히카마는 꽃이 피었네요.

수퍼 여주가 달려 있어요.

그 밑에 보일듯말듯한 것은 미니 오이입니다.

수퍼 여주 몇개 땄어요.

아쉽게 단호박은 제법 많은 포기를 심었는데 몇개 안 달렸네요.

그 밑에는 '황금쥬키니'라는 호박이 황금색으로 익어가고 있구요,

부추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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