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론

예정론 4: 제5장 하나님의 섭리

chukang 2012. 9. 26. 14:41

제5장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의 활동이란 그의 피조물과 그 일체의 행동을 가장 거룩하고 가장 지혜롭고 가장 능력 있게 보존하시고 지배하시는 일이다.”(소요리문답 제11문의 답)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 이외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존속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유지하십니다(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본으로 말미암아 보존이 됩니다.(골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행 17:28) 엡 4:6 “곧 마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전체를 통하여 자연법칙과 역사의 과정과 또한 개인의 모든 운명을 항상 하나님의 섭리적 관할에 귀속시키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스랍(천사)들로부터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에 의하여 질서가 유지됩니다. 하나님과 만물의 관계는 사려가 깊지 못한 성경 독자들은 범신론적 결론으로 인될 수도 있을 만큼 긴밀합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인격과 제2 원인(原因)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한 것으로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바른 위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기자들은 또한 이 내재적 교리와 아울러 신(神)의 초월적 교리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사와 자연의 운행에 있어서 아주 작은 일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관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핫지(Charles Hodges)는 “어떤 일이 하나님의 지배 안에 포괄되기에는 너무 크다든지 혹은 그에게 인지되기에는 너무 작은 일이라든지 혹은 무수히 많은 특수 사건이 하나님의 주의력을 교란시킨다고 상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망각한 소치이다. 태양에게 있어서는 어느 한 지점에 그 빛을 비추는 일이나 전 공간에 그 빛을 가득 채우는 일이나 양자(兩者)가 다 한가지로 용이하다. 하나님은 오직 한 장소에 계시는 것과 같이 모든 곳에 계시며 오직 한 일에 유의하시는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유의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은 풀잎 하나하나에 계시는 동시에 북두칠성의 행로를 인도하시고 별들을 큰 군대와 같이 통수하시며 또한 그 하나하나를 이름으로 아신다. 또한 각 개인의 영혼에 내재하시어 그에게 오성(悟性: 성질을 깨닫다)을 주시고 재능을 부여하시며 그 안에서 역사하시어 그로 하여금 의욕(意慾)하게 하시고 작위(作爲)하게 하신다. 인간의 심정은 그의 수중에 있어 그는 마치 유수를 변동시키듯 그것을 변동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각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환경 아래서 백인으로 혹은 흑인으로 또는 지혜자로 혹은 우매자로 또는 남자나 여자로 출생하고 생활하다가 사망할 것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작정하신다고 함은 거의 보편적으로 용인된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일에 있어서도 역시 주권적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것을 가지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십니다. 어떤 사람에근 부요를 어떤 사람에게는 명예를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을 어떤 사람에게는 음악, 웅변, 예술, 재리, 정치의 재능을 각각 부여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빈곤, 무명, 비천하게 태어나서 질병에 걸려 비참한 생활을 보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독교적인 환경에서 출생하여 복음의 모든 특전에 참여하고 어떤 사람은 이교적 암흑 가운데 출생하여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믿음으로 구원에 들어가는 자가 있고 또한 믿지 않는 가운데서 멸망하는 자리에 이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선택의 결과가 아닌 외부적 요인이 사람의 생애와 영원한 운명을 상당히 결정합니다. 성경과 우리 인류의 일상적 경험은 하나님께서 어떤 이들에게는 주시지 않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는 주신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하실까? 하나님은 왜 전 인류를 구원치 않으시는가? 라고 누가 질문을 한다면 이에 대한 유일한 대답은 예수께서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마 11:26)라고 하신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직 인류의 타락과 구속에 관한 성경의 교리만이 우리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한 해답을 줄 것입니다.

 

어떤 선물-영적 선물이든 지상 선물이든-을 받는 자는 순전히 은혜에 의해서 그것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것을 받지 못하는 자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것을 주시기를 꺼리신 때문이요. 그것을 부여할 의무가 하나님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족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부여할 의무가 하나님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족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거주 한계를 정하시며 그들의 운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수중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막대기나 지팡이를 조종하는 것과 같이 절대적으로 그들을 지배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수중에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그들(국가나 개인)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선하신 뜻대로 그들을 토기장이의 그릇과 같이 깨뜨리기도 하시며 혹은 위대한 민족으로 만들기도 하십니다. 그분은 평화와 풍년과 행복을 주시고 혹은 전쟁, 흉년, 한발, 질병의 황폐를 보내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하신 우주의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셔서 활동하시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지해 주는 근원이시오 지배력이십니다.

참새는 그 값이 싸고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날아다니며 아무 것에도 구속되지 않은 듯이 보이지만 천부의 허락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서리는 그것이 어느 나무 가지에 앉으며 무슨 곡식을 쪼아 먹으며 어디에서 자며 어디에 깃들이며 무엇을 먹고 살며 어디에서 죽을런지를 일찍이 작정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든 빗방울이나 눈송이, 움직이나 모든 곤충, 자라나는 모든 식물,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먼지들 이 모든 것이 어떤 원인으로 말미암아 발생되었으며, 확실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하나하나가 사건연결의 한 고리로서 역사상 큰 사건의 대부분은 이런 무의미한 듯한 일들로부터 발생된 것입니다.

 

모든 사건들은 예정된 목적을 향하여 전진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피드 박사는 ‘아브라함의 종을 영접하기 위하여 리브가를 우물로 나오게 한 것이나(창 24:15) 혹은 요셉을 애굽으로 보낸 것이나(창 45:8; 50:20) 혹은 바로의 딸을 갈대 사이의 상자로 인도한 것이나(출 2:5),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던져 아비멜렉의 머리를 깨뜨린 것이나(삿 9:53), 어떤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을 쏜 일(왕상 22:34)등은 모두 우발적 사고가 아닙니다. 모든 역사적 사건은 그 배후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질서정연하게 수행하기 위한 한 항목인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가는 번개 빛을 명하여 적군을 격퇴하시는 하나님(욥 36:32)의 역사에 있어서의 임재를 부단히 감지(感知: 느껴서 알다)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멕카트니(Clarence E. Macartney)박사는 “제군은 큰 정거장에서 게시판에 금속성 연필이 나타나서 벽에 큰 잘자로 기차의 발차 시간을 쓰는 것을 볼 것이다. 그 금속성 연필은 마치 저 혼자서 글을 쓰는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지 않는 어떤 사무실에서 사람의 손이 그 연필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생활에 있어서도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가 생각하고 선택하고 작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들의 운명은 직물(織物)에는 다른 실-우리들의 베틀에서 짜낸 것이 아닌-이 있어서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사건일지라도 중대한 사건의 결과에 있어서 그 일익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성경은 이 섭리적 지배가 보편적이고 능력이 있고 지혜롭고 성결하다고 반복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섭리적 지배가 어떻게 해서 인간의 자유행동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인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창조물을 통치하신다는 것과 그것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창조물의 성질을 무시하지도 않으면서 동시에 하나님 자신의 순결하심과 우월하심에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외부적 유인(誘因) 수단을 주시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의 본성에 따라 행동하면서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고자 하시는 바를 정확히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책임과 관계된 것이므로 앞으로는 자유행동에 관한 글에서 다시 논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도덕적 책임감과 의존감 또는 위험에 부딪히면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것 등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통치하신다는 신념이 얼마나 보편적이고도 구체적인가를 잘 나타내줍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우리 인생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섭리적 통치가 있음은 인정하면서 무수한 영혼의 운명은 맹목적 기회 혹은 나약하고 죄 많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의 불확실한 우연성에 달려있다고 주장한다면 과연 그것이 합리적인 주장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섭리적 관할에 대한 성경적 증거>

 

1. 자연계와 물질계

출 9:26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마 5:45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창 41:32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애굽의 흉년과 풍년은 자연 법칙으로 된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요셉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 일을 작정하시고 이루신 것이라고 하였다.)

암 4:7 “도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어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며”

행 14:17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2. 동물계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시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단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시 104:21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창 31: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3. 민족의 생활과 역사

단 4:17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느니라.”

사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대상 16:31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라다.”

시 47:7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담 2: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시 33: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수 21:44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삿 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부치시니”

암 3: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합 1: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4) 개인의 전 생활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시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약 4: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께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 돌아감이라.”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시 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를 건지시는도다.”

단 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시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사 68:8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스 8:31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

느 4:15 “하나님이 저희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역사하였는데”

출 11:7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행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5. 인간의 자유 행동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출 12: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스 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스 6:22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겔 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6. 인간의 사악한 행동

행 4:27,28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요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 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삼하 16:10,11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시 76:10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로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출 14: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7. 우발적 사건 또는 요행적 사건

잠 16: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욘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요나에게 당한지라”

왕상 22:34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막 14: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