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요즘은 매우 흔한 꽃입니다. 한방에서는 약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지식창'에서 퍼온 글입니다.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외떡잎식물의 일종으로 보통 난대의 조엽수림(照葉樹林) 밑에 난다. 잎은 진한 녹색이고 길이 30∼50㎝, 나 비 8∼12㎝인데, 끝은 뾰족하고 밑 부분은 가 늘며, 뿌.. 도란 도란 2009.07.31
새벽 나팔꽃 새벽 기도를 마치고 6시 30분 경 동네에 마련된 운동기구를 잠깐 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른 아침이 아니면 보기 힘든 나팔 꽃이 활짝 피어 나를 반기는 듯하네요. 그 앞집에는 대문 옆에 더덕을 심어 놓았는데, 더덕도 꽃을 활짝 피었군요. 동네 경로당 옆에는 아직도 노란 '황매'가 한창 뽐.. 도란 도란 2009.07.30
[스크랩] 산야초와 효능8...어성초 어성초(약모빌)의 위력 어성초라는 생선냄새 나는 풀은 일본서는(도쿠다미)라 하여 어린아이까지 다 아는 약초의 왕자이자 건강야채로 이름이 높습니다. 너무나 효과가 뛰어나고 또 다양한 병에 득기 때문에 일본의 약국처 놓고 어성초가 없는 곳은 없을 정도입니다. 중국.대만에서는 32개의 약초명이.. 도란 도란 2009.07.16
날씨가 많이 덥지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에어콘도 좋지만, 우리나라 전통 부채 '섭선'은 어떨까요? 마음 같아서는 회원님들께 모두 하나씩 드리고 싶지만.... 부채 그림과 글입니다. 도란 도란 2009.07.08
열매가 익어가는 어떤 열매든지 반드시 꽃이 피고 시듦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모양은 처음에는 정말 초라한 모습입니다. 그 맛은 어떨까요? 쓰고 떫고 시고 ...... 그러나 익은 후에는 얼마나 향기롭고 달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성도의 삶이 이처럼 익어가야 하겠습니다. 하루 하.. 도란 도란 2009.07.01
할미꽃이 이렇게 빨리 피는군요!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늦은 봄이나 여름이 되야 피는 줄 알았는데... 3월 말부터 싹이 솟아남과 동시에 꽃봉오리가 피어오르네요. 올해도 화분에 심어 놓은 진달래도 활짝 피었구요, 역시 앵두 꽃도 활짝 피었네요. 하나님의 솜씨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죠^^ 할미꽃 진달래 앵두 도란 도란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