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농장

폭풍우를 이겨내고 잘 자라는 청와송

chukang 2018. 8. 28. 09:09

올해는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인하여 와송도 자라지를 못하고,

둥근와송의 경우에는 거의 50%가 무름병과 해충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청와송은 전체적으로 잘 이겨내고 꽃대도 올리고 있습니다.

작은 것들도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고,

적와송은 비로 인하여 짙은 색이 옅게 변하고, 99% 꽃대가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