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험 재배하고 있는 초석잠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작물에 비해서 병충해를 타지 않는 것 같고 잘 자라서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키우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와송밭은 드디어 꽉 채웠습니다.
참 힘들게 밭을 만들었는데,
다 심고나니 밭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사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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