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금귤(낑깡) 나무 벌써 올해로 19년이 되었습니다. 금귤을 먹고 나온 씨를 작은 포트에 심심풀이로 심었는데, 이것이 싻이 나왔어요. 그래서 물도 주고 크면서 화분도 큰 것으로 갈아주면서 키우다 보니 정도 들어서 버리지도 못하고 계속 키웠습니다. 한 5년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깨알만한 열매가 맺히.. 풍경과 꽃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