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달 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고 또 태풍에 태풍이 가도 비가 오고......
다육 식물인 와송에는 치명적이었습니다.
모종을 만들어서 심어도 비에 다 녹아서 없어지고 이렇게 텅빈 와송 밭이 되고 말았네요.
휑한 와송 밭 전경
꽃대가 제법 큰 적와송
나도 질세라 꽃대를 올리는 청와송
둥근와송도 꽃대가 올라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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