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내 잘 견디고 잎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와송들입니다.
이 이쁜 것들이 꽃샘추위에 죽지 않도록 한쪽 이랑으로 모으고 부직포 턴넬을 만들었습니다.
와송은 추운 겨울보다 따뜻한 봄에 잎이 벌어졌다가 꽃샘 추위가 오면 그냥 녹아서 죽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 옆에 비닐 멀칭 이랑은 4월~5월 사이에 와송을 정식하려고 퇴비 넣고 준비해 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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