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일부에 닭장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는 산란계입니다.
요즘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총 13마리 암컷 10마리 수컷 3마리로 유정란을 생산합니다.
유정란은 암수가 함께 지내면서 교미가 된 상태에서 알을 낳으면 그것을 유정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환경은 어떻든 암수가 함께 살면 유정란이 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활 환경입니다.
환경이 좋아야 건강하고 싱싱한 유정란을 생산하게 됩니다.
낮에는 이렇게 닭장에서 나와서 풀을 자유롭게 뜯고 놀다가 저녁이 되면 집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