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암컷 새끼 구하기가 참 힘들었네요.
마침 공주에 있는 귀농사모카폐 회원이 무료 분양한다고 해서
9월 18일 오전에 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차 안에서 무서운지 서서 똥도 싸고 두시간 넘게 꼼짝도 않고 서서 왔습니다.
잘 생겼죠~! 백구 숫놈하고 사이좋게 밥도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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