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혀 가지치기도 못하고, 농약도 안쳤는데,
작년보다 오히려 더 깨끗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품종는 '서촌'으로 붉으스레하면 그냥 땁니다.
더 늦으면 붉게 익어서 물러지기 때문입니다.
조금 덜 달아도 아삭아삭하게 먹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산에는 밤이 벌어지고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밤은 언제 또 따고 줏어야 할지...
'도란 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농사모회원으로부터 황구 암컷 새끼를 분양 받았습니다. (0) | 2014.09.23 |
---|---|
와송의 월동 준비 (0) | 2014.09.17 |
훌륭한 리더가 버려야 할 습관 10가지 (0) | 2014.08.29 |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라고 말할 때는 (0) | 2014.08.17 |
참깨 말리기 (0) | 201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