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해야 될 일은 이제서야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추워지려면 두세달 있어야 되니까 그 동안이라도 잡초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작업입니다.
현수막 걷어내서 폐기 처분하는 것들을 얻어서 반으로 접고,
못쓰는 굵은 철사 잘라서 고정핀을 만들어 땅에 꽂았습니다.
별일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슬리퍼 신고 막 돌아다녀도 되고
마음도 참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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