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rin****) 답변 18426 채택률 43.8%
'다락방 전도운동' 의 이단성을 알려 드립니다 1991년 11월에, 류씨가 베뢰아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과 1987년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 편결을 받은 것 등의 이유로 그 교단으로부터 면직된 자이다. 전도의 지역에 침투해 들어가서 전도할동을 펴기 위한 성경 공부 활동"이라고 한다 (『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교 1』, p.11). 즉 부산에 있는 류씨의 교회(동삼제일교회)에 본부를 둔 '다락방전도훈련원'에서 합숙훈련을 받은 요원이 전도 지역에 들어가서(학교 직장 기관 등 포함) 성경 공부를 하면서 전도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1천만 요원과 국내 40만 요원을 양성하고 '10만 대학 요원'과 '10만 중고 요원'을 확보하겠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다락방전도신문·도서출판 예수생명 ·다락방 방송센타(영상다락방)등의 기관들을 통해서 류광수씨의 '다락방 메시지' 등을 담은 교재와 녹음(녹화)테이프를 공급함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켜 가고 있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마귀의 세력을 결박하라' (『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고재1』, p.15,『전도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 4』p.12, 『목회장·전도사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현장메세지3』제44과)고 하며, '성도에게는 기도하면 천사를 동원할 수 있는 천사동원권이 있다' (『전도의 관심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4』, p.31,『새생명』, p.13, 『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p.122)고 주장한다. 또한 자율신경이 약해지면 병이 든다고 하면서도, 모든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병은 마음을 타고 들어오며, 마음의 병은 악령의 활동이며 특히 정신병 영혼의 병은 사단(마귀)과 미혹의 영(악한영)의 작용 때문이라거나, 재난 불화 실패 같은 것이 연속되는 것은 전부 영적인 병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나, 미혹의 영이 평생 따라다니고 계속 증가되어 결국 육체를 멸하게 한다 (『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8, 9, 10, 49과)고 주장하여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과 보고 있다. 또한 류씨의 변명에 의하면 자신도 김씨의 마귀론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고 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 p.120) 단지 역술인과 무당들을 전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긴 하지만, 결국 예수가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한 것이라는 류씨의 주장은 김기동의 마귀론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다락방전도훈련원'을 중심으로한 전도운동을 목적으로 다락방식 성경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통교회에서 수용할 수 없는 다락방 사상들을 주입시킴으로 교인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다락방 전도운동을 하나의 전도의 방법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전도의 유일한 방법인양 강조하는 인상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기성교회보다 다락방을 우월시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류씨는, 예수 믿고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맞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영접이며,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짜 복음이라고 한다 (『다락방전도전략』pp.37-38, EBS 양육테이프 2A, 복음편지테이프 1A, 복음편지 테이프 2A). 또한 믿음에는 '첫째는 예수를 아는 단계(사53:5, 요삼 1:2)가 있고, 둘째는 믿는 단계가 있고, 세번째는 영접하는 단계가 있다'고 하였다(테이프). 전도지를 들고 나가기 전에 성도들로 하여금 이걸 깨닫게 해야 합니다. 올바른 구원(을 몰라) 지금 너무 너무 확신이 없이 방황하거든요. 신자 가운데 수많은 시잔들이 지금 이것이 안돼 가지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복음편지 테이프 1A)라고 하고, '교인들의 80%가 믿지 않는다' (『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3』, 제 28과)고 가르쳐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에게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구원론까지 심각 문제로 여겨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방법을 어떻게 시정하겠다고 밝히거나, 구체적으로 시정죄었다고 이정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없다.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등 사이비성이 있으므로 제 81회 총회 이후로는 본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 운동을 그대로 답습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며, 본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회전도학교를 적극 활용토록 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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