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꽃

chukang 2009. 8. 23. 14:45

한창 뜨거운 여름 오후

잠자리도 나래를 접고 쉬고 있네요.

뒤로 보이는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

정말로 가을이 온 느낌이 듭니다.

쉼 그것은 곧 평화로움입니다.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삶,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잠깐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평안한 쉼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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