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뜨거운 여름 오후
잠자리도 나래를 접고 쉬고 있네요.
뒤로 보이는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
정말로 가을이 온 느낌이 듭니다.
쉼 그것은 곧 평화로움입니다.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삶,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잠깐이라도 마음을 비우고 평안한 쉼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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