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풍성하게 김치를 담근것 같습니다.
배추가 알이 꽉 차지는 않았어도 퇴비만으로 길렀더니 아주 맛이 있습니다.
무는 '청피홍심무'(겉은 일반무와 같으나 속은 붉은 색)와 '자색무'를 심었는데
아주 작은 사이즈로 꼭 알타리무와 같거나 조금 큰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색깔이 아주 예뻐서 마음이 흡족합니다.
햇고추가루와 마늘 생강 각종 젖갈 생새우에다 히카마까지 가세를 해서
김치를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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