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경음악 단장으로 있는 김정택 장로님이 총감독으로 지휘를 하면서 해마다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16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수입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이 됩니다. 제일 싼 티켓이 한장에 3만원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해서 공연을 했는데,
장소 문제와 출연자 섭외 문제가 있어서 시일을 앞당긴 것 같습니다.
올해도 패티김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 분은 들리는 말에 의하면 1회 출연료가 무려 3천만원씩이나 된다고 하네요. 함께 다니는 스텝이 무려 30여명이나 되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런데 사랑의 콘서트에는 당연히 '무료'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사진 합창단은 이화여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알프스중년합창단으로 사회적으로 유명인사나,
상당한 지위에 있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이분들도 해마다 무료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주로 남산에 있는 숭의음악당에서 개최를 했는데, 올해는 성남 아트센터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시설이 상당히 좋습니다. 주로 오페라 공연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3층에서 핸폰으로 당겨서 10여장 찍어보았는데,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상태로 겨우 두 장 밖에 없네요.
첫번재 사진은 티켓이구요,
두번째 사진 제일 앞에 있는 분이 패티김이구요,
세번째 사진이 알프스 합창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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