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가 가까이에서 헤엄치며 노는 모습이 보여서,
얼른 핸드폰을 꺼내서 찍었는데,
그런대로 잘 나온 것 같네요..
마치 한 가족이 가을 나들이를 가는 모습같아 보이지 않나요?
컴퓨터에 옮기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미물들도
어울리면서 잘 살아가는데...
하나님 최고의 걸작품인 우리 인간들을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을까.....
순수하고, 순박하고, 착하고, 바르게, 사랑하고, 감싸주며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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