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 사과같기도 한 작은 열매가 달린 것을 볼 수 있지요. 이것이 명자나무 열매입니다. 봄이 되면 빨갛게, 혹은 진분홍으로, 드물게는 하얀 꽃이 피는 '명자나무'가 있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열매를 맺는데, 마치 작은 모과 처럼 보이기도하고, 호두 열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산당화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열매는 보혈, 주독, 건위에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 근육통, 복통, 위염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풍경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 (0) | 2009.10.16 |
---|---|
화단의 노란국화 2009.10.16. (0) | 2009.10.16 |
꽃은 언제봐도 예쁘죠 (0) | 2009.09.28 |
시민의 강 - 가을 풍경 (0) | 2009.09.23 |
배롱나무(목백일홍) (0) | 200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