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늦가을 비닐 멀칭을 하지 않은 채로 작은 모종을 심고 부직포로 덮어 놓았습니다.
오늘에야 흰 부직포를 걷어보니 정글이 따로 없습니다.
와송이 다칠세라 조심조심 잡초를 뽑아내니
와송이 나타났습니다.
밭을 메던 호미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정도 크기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얼마나 클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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