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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활짝 피어난 범(호랑)나리꽃

chukang 2010. 7. 14. 15:51

어제만 해도 터질듯이, 터질듯이....

오늘 드디어 꽃잎이 벌어지고....

잠깐 지나가는 장맛비 속에서

활짝 피어났습니다.

빗방울이 달려있네요....

이 나리꽃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꽃을 다 감상하고 나서는

떨어지는 잎을 모아서 말리기도하고,

물김치를 담글때에 함께 넣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구요...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물김치 담글때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