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채는 제가 지난 여름이 끝나가던 무렵에 소천하신 아버님의 유품 정리할 때에 책꽂이 서랍에서 나왔습니다. 아버님께 10여년 전에 선물로 드렸던 것입니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체질이셨던 관계로 부채를 사용하지
않고 고이 보관하고 계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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