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공주에 가서 분양 받은 황구 암컷 새끼가 어느덧 자라서 새끼를 배었다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새끼를 네마리나 낳았습니다.
얼룩이 2마리 백구 2마리 낳았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오늘 오후에 돌아와 보니 한 마리가 물려서 죽어 있고,
전에부터 키우던 1호 개 애완견도 죽어가고 있더군요.
아마도 애완견 숫놈이 새끼를 물어 죽인 것 같고,
황구가 복수하느라고 애완견을 물어서 죽이려고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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